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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노트 / 2026년 8월 19일

최민재

실습 서버의 디스크와 파일 보관함을 나누는 기준

강의실 나무 책상 위에 놓인 열린 서류 상자와 닫힌 서류 상자, 덮인 노트북

4주 차가 되면 책상 위에 상자를 두 개 올립니다. 하나는 노트북 옆에 붙여 둔 서랍이고, 하나는 복도에 둔 공용 캐비닛입니다. 가상 머신 디스크는 서랍, 객체 보관함은 캐비닛에 해당합니다.

서랍은 그 컴퓨터가 켜져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가상 머신에 붙어 있습니다. 머신을 멈추면 그 안의 파일을 브라우저 주소만으로 열 수 없습니다. 수업에서 프로그램을 돌리고 로그를 남기는 자리는 디스크입니다. 용량을 늘리는 실습은 3주 차에 한 번 하고, 늘린 뒤에는 청구 화면에 그 디스크가 따로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스냅샷은 서랍을 통째로 베낀 사본입니다. 베끼는 동안에도 원본 서랍은 그대로 둡니다. 수강생이 스냅샷만 있으면 페이지가 열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교재에는 스냅샷에서 새 디스크를 만들기 전에는 웹 주소가 생기지 않는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캐비닛은 주소가 있습니다

보관함에 올린 정적 파일은 가상 머신을 꺼도 주소가 살아 있습니다. 6주 차 과제는 안내 페이지 한 장을 보관함에 올리고 휴대폰으로 여는 것입니다. 공개 범위를 좁히면 같은 파일이어도 강의실 밖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때는 디스크 문제가 아니라 보관함 권한입니다.

  • 프로그램과 로그는 가상 머신 디스크
  • 공지 페이지와 이미지는 보관함
  • 스냅샷은 사본이지 웹 주소가 아니다
  • 실습이 끝나면 디스크를 떼었는지 청구 화면에서 확인한다

집중반 2일 차도 같은 상자를 씁니다. 다만 설명을 20분으로 줄이고, 열리지 않는 주소를 수강생이 먼저 말하게 합니다. 상자 비유가 너무 단순하다는 의견을 2026년 여름에 한 분 주셨습니다. 성인 수업인 만큼 비유는 4주 차 도입에만 쓰고, 이후에는 화면 이름을 그대로 읽습니다.